✔쉐이크베이비 단백질쉐이크
· 맛 선택 : 초코맛 750g
· 사은품 : 그린보틀 + 틴조이 프로틴바
· 구매금액 : 26,820원
새해가 되면 항상 다이어트를 결심합니다.
식단관리를 하면서 운동도 하고, 달라진 모습을 상상하며 의지를 불태웁니다! 항상 저는 다이어트식품을 먼저 구매했어요. 닭가슴살, 다이어트보조제 등 많이 구매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후기가 좋은 단백질쉐이크를 구매해 봤습니다.
쉐이크베이비 다이어트 단백질쉐이크인데요. 4종의 단백질 배합, 17종의 혼합유산균, 11종의 미네랄, 비타민, 수용성 식이섬유와, 9종의 아미노산, 피쉬콜라겐과 히알루론산, 15곡 곡물 탄수화물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고 해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있다고 해요. 딸기맛, 초코맛, 곡물맛, 말차맛, 피치요거트맛, 민트초코맛, 스윗콘플레이크맛 다양한 맛이 있었는데, 저는 초코맛을 좋아해서 초코맛으로 구매했어요.
우유에 타 먹는걸 안 좋아해서 물에 타먹는데요. 물에 타 먹어도 맛이 괜찮다는 후기가 있더라고요. 지난번에 다른 제품을 구매했다가 반도 먹지 못하고 버렸던 적이 있어 고민했는데 후기가 좋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3+1 이벤트 중이었으나 저는 한 통을 다 먹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하나만 구매했어요.
배송은 주문하고, 평일기준 2일이 소요되었어요. 단백질쉐이크와 스푼, 사은품인 보틀, 쉐이크볼과 틴조이 프로틴바가 상자를 꽉 채워서 배송되었습니다. 터진 곳 없는지 요리조리 보고, 유통기한을 확인해 봅니다. 단백질쉐이크는 2024년 9월 27일, 틴조이 프로틴바는 2023년 4월 10일까지네요.
사은품인 틴조이 프로틴바를 먼저 먹어봤습니다. 4개가 들어있어요. 살짝 꾸덕한 듯하면서도 딱딱하지 않아 씹기 편했고, 맛은 초코맛보다는 곡물맛이 더 많이 느껴졌습니다. 건강한 초코맛?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맛조절, 용량, 몇 스푼 넣어야 하는지 안내가 잘 되어있어요. 우유, 두유와 함께 먹을 수 있고 식감에 따라 용량도 나와있습니다.
◾ 물에 타서 먹어보기
먼저 물에 타 먹어봤습니다. 저는 연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원해서 권장량보다 많은 200ml에 두 스푼 넣어줬어요. 쉐키쉐키 흔들어서 잘 섞어줍니다. 시원하게 먹으려고 찬물을 넣었더니 쉽게 안 섞이고, 알갱이가 보이는 모습입니다. 쉐이크볼을 넣었는데도 찬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 흔들어줘야 잔여물 없이 섞였습니다.
곡물맛+초코맛의 맛이었고, 초코맛이 엄청 강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곡물맛도 강하지 않고 적당해 건강한 맛으로 마시기는 편했습니다.
초코맛에는 카카오닙스가 들어있는데 카카오닙스의 식감이 저는 별로였어요. 과자도 아니고, 부드럽지도 않고, 엄청 딱딱하지도 않은.. 애매하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카오닙스는 없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 두유에 타서 먹어보기
두유를 사다 달라고 했더니 검은콩 두유를 사 왔네요.🤣 검은콩두유에도 타 먹어 봤습니다. 두유를 먼저 넣고, 쉐이크 베이비를 넣으라고 되어 있었는데 쉐이크베이비를 먼저 넣었더니 바닥에 뭉쳐 잘 풀어지지 않는 게 보이네요.😅 물에 타 먹었을 때보다는 알갱이 없이 잘 섞인 모습입니다. 차가운 두유였는데 물보다는 잘 썩였어요.
물에 타 먹었을 때 보다 고소한 맛이 있기는 했지만 맛에 엄청 큰 차이를 느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적당히 고소했고, 두유맛보다는 쉐이크베이비 분말 초코맛이 더 느껴졌어요. 물과 똑같은 200ml에 두 스푼을 넣었는데 물에 탔을 때 보다 조금 더 걸쭉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두유에 타 먹을 때는 쉐이크볼을 빼고 섞었는데요. 쉐이크볼을 넣었을 때랑 섞이는데 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쉐이크볼은 굳이 넣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쉐이크베이비 2스푼에 200ml는 저에게는 살짝 걸쭉한 느낌이어서 연하고 부드럽게 250ml~300ml를 타 먹으려고 합니다. 좀 더 포만감을 느끼고 싶다면 쉐이크베이비 4스푼에 보틀 가득 물이나 두유를 넣고 다 먹으면 든든할 것 같아요. 한 통 다 먹으면 다른 맛으로도 구매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꾸준히 먹고, 운동해서 원하는 몸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내 돈 내 산 후기로 내용은 작성자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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